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레스트-리토프스크 조약 (문단 편집) == 후일담 == 조약이 맺어진 브레스트-리토프스크는 [[폴란드 제2공화국]]의 영토로 들어갔다. 브레스트-리토프스크는 "[[리투아니아]]의 브레스트"라는 뜻이었기 때문에[* 폴란드와 리투아니아가 한 나라였던 [[폴란드-리투아니아]] 시절에도 브레스트가 속한 [[벨라루스]] 지역은 [[리투아니아 대공국]]의 일부였기 때문이다.] 1920년대에 "브제시치 나드 부기엠"[* Brześć nad Bugiem, 부크 강 연안에 있는 브레스트라는 뜻이다.]으로 개칭되었다. 그러다 소련과 독일이 폴란드를 나눠먹기로 한 1939년의 [[폴란드 침공]] 이후에는 독일과 소련의 세력의 경계지점이 되었다. 1939년에는 여기서 독소 양군이 합동 퍼레이드까지 벌이는 등 화기애애했으나,[* 그걸 참관한 소련군 장교는 유대계 소련인 [[세묜 티모셴코]]이었다.[[https://en.wikipedia.org/wiki/Semyon_Krivoshein|#]]] 2년후에는 [[독소전쟁]]의 [[브레스트 요새 방어전|첫 포화가 터진 곳]]이 되었다. 우여곡절 끝에 2차 대전 이후 브레스트라는 이름으로 바뀌어 [[소련]]의 최서단 도시 중 하나가 되었다가, 지금은 [[벨라루스]]의 영역이 되었다. 브레스트는 소련의 [[영웅 도시]] 중 한 곳이다. 한편 훗날 [[이오시프 스탈린]]의 팽창 정책도 넓게 보면 결국 브레스트-리토프스크 조약에서 양보한 영토를 재건하기 위한 것에 가까우며, [[루마니아 왕국]]에게 베사라비아 지역을 반환받은 것, [[발트 3국]]을 강제 병합한 것 모두 그 일환이었다. 그 결과 소련은 2차 대전 후, 폴란드 절반과 핀란드 4/5를 제외하고는 제정 러시아의 영토를 수복했다. [[분류:제1차 세계 대전/조약]][[분류:레닌 시대]][[분류:독일 제국]][[분류:1918년 협정]][[분류:독러관계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